PM 부트캠프 TIL

[내일배움캠프 PM 4기] 12일차 - 서비스의 뼈대와 규칙 만들기! (정책기획 & 와이어프레임)

윤찬영의 PM일지 2025. 10. 1. 20:24

PM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하루하루 서비스 기획의 퍼즐 조각을 맞춰가는 기분이에요. 오늘은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규칙정책과, 사용자 경험의 설계도와이어프레임을 배웠습니다. 와, 이거 생각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재밌더라고요! 역시 디테일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1. 서비스 정책, 왜 PM이 알아야 할까?

솔직히 '정책'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용약관 같은 것만 떠올렸거든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정책은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서비스의 방향성이자 사용자를 위한 안전장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서비스 정책의 정체

정책은 한 마디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규칙과 기준을 담은 안내서'**예요. 사용자가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인 거죠. 그리고 문제(악용, 분쟁)가 생겼을 때, "이 기준으로 대응할게요!"라고 명확히 해주는 기준점이 되어줍니다.

PM이 정책을 알아야 하는 이유?

  • 기획의 시작점: 기획 단계에서부터 정책의 존재 이유와 영향력을 이해하고 설계해야 서비스가 흔들리지 않아요.
  • 리스크 최소화: 법적 문제(개인정보보호법 등)나 악성 사용자(부정 이용)를 미리 막아 서비스의 안정성을 지킵니다.
  • 일관된 UX: 정책이 명확해야 사용자가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를 예측할 수 있고, 서비스 전체의 경험이 일관성을 가지게 됩니다. 정책이 불명확하면 사용자는 혼란😵과 불만😡만 쌓이겠죠.

🔍 다양한 정책의 종류 (feat. 실무 사례들)

정책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네 가지를 배웠어요.

  1. 회원가입 정책: 연령 제한, 지역 제한, 이용 자격(초대장 등)을 정해서 법률을 준수하고 서비스의 방향성을 유지해요.
  2. 서비스 운영 정책: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한 콘텐츠 가이드라인(욕설, 음란물 방지), 창작자 보호를 위한 저작권 정책, 악성 유저 방지를 위한 금지 행위 및 제재 등이 여기 속해요.
  3. 결제 정책: 배송/반품/환불 기준을 명확히 해서 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예측 가능한 구매 경험을 제공합니다. (쿠팡 로켓프레시 반품 악용 사례가 충격적이었어요 😱)
  4. 개인정보 정책: 개인정보 처리 방침처럼 법을 준수하고 사용자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정책이죠.

결국, '잘 만든 정책'이란 뭘까?

단순히 법을 지키는 걸 넘어, 서비스 목적에 맞고,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운영과 기술 구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더라고요. 법, 운영 현실, 리스크 최소화까지 고려해야 하는 PM의 역할이 정말 막중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2. 기획의 설계도, 와이어프레임 파헤치기

다음으로 넘어간 내용은 바로 와이어프레임(Wireframe)! PM이라면 한 번쯤 그려보게 되는 서비스의 골격 다이어그램이에요. 요즘은 디자이너의 고유 영역으로 보는 회사도 많지만, PM이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게 여전히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 PM이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이유

  1. 기획 구체화: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UX 흐름, 백엔드 구조, 데이터 흐름까지 싹 다 고려하게 되면서 기획이 뻥 뚫리듯이 구체화돼요.
  2. 커뮤니케이션 도구: 디자이너, 개발자 같은 팀원들에게 "이 화면, 왜 이렇게 했어요?"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는 최고의 도구가 됩니다.

📌 와이어프레임 설계, 이 세 단계를 기억하자!

PM으로서 와이어프레임을 그릴 때는 예쁜 디자인보다는 정보 구조와 흐름에 집중해야 한대요. 한 번에 완벽하게 그리려고 하기보다 빨리 그리고 고치는 게 중요하고요!

✅ Step 1. 화면의 목적 정의 (Why)

이 화면에서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길 바라는지 목표 행동을 명확히 정의합니다.

  • 예: 장바구니 페이지의 목표 행동은? ➡️ '장바구니 담은 상품을 결제까지 전환하는 것'

✅ Step 2. 노출 정보 나열 및 우선순위 배치 (What)

사용자에게 보여줘야 할 모든 정보를 나열한 다음, 관련 있는 정보끼리 묶어 그룹핑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배치합니다. '시선 유도 → 결정 정보 → 신뢰 형성 → 행동 유도' 순서로 자연스럽게 흐름을 만들어야 해요.

  • 특히, 유저는 여러 화면을 넘나들기 때문에 맥락의 흐름을 같이 설계하는 게 핵심! 결제 완료 페이지를 예로 들면서 "다음 행동은 뭐지?"를 계속 고민해봐야 한다는 인사이트가 와닿았습니다.

✅ Step 3. 레이아웃 설계 (How)

사용자 행동의 순서시선 흐름에 따라 레이아웃 구조를 결정합니다.

  • 모바일: 위 → 아래 흐름
  • PC: 왼쪽 → 오른쪽 → 아래 (Z패턴), 리스트/텍스트는 F패턴
  • ⭐핵심: 클릭/입력 항목을 배치할 때는 **손가락 도달 범위(Thumb Zone)**를 고려하고, 입력은 최소화해서 이탈을 막는 디테일을 챙겨야 합니다.

🚀 3. PM, 이제 GPT로 날개를 달자! (프롬프트 활용법)

마지막은 PM 업무 생산성을 GPT로 확 높이는 방법이었어요! 'AI스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

🧠 좋은 프롬프트의 6가지 비밀

GPT 답변 퀄리티를 수직 상승시키는 프롬프트 작성 꿀팁 6가지를 배웠어요.

비밀 내용 중요성
1. 영어 사용하기 (프롬프트 지니 사용 추천) 영어로 작성하면 답변 퀄리티 UP! 정확도
2. 역할 지정하기 "너는 유능한 PM이야"처럼 명확한 역할을 부여해서 전문적인 답변을 얻기. 전문성
3. 정보를 자세히 주기 타겟, 목적, 현 시장 상황 등 배경 정보를 많이 줄수록 결과가 좋아져요. 구체성
4.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여러 요구사항을 한 번에 시키지 말고, 하나씩 단계적으로 요청! 명료함
5. 이어서 세부 질문하기 대화하듯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 요청하며 구체화. 발전성
6. 원하는 결과 형태 요청 "제목, 요약, 장단점으로 나눠서 정리해줘"처럼 형식 지정하기. 가독성

🎯 GPT 활용 사례 (생산성 200% UP!)

  • UX 리서치: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 초안 빠르게 만들기, 방대한 인터뷰 결과 요약/분석하기.
  • 사용자 니즈 파악: 서비스의 페르소나 정의, 심지어 페르소나와 가상 대화를 시도해 초기 니즈 탐색하기.
  • 데이터/지표: 신규 기능의 컨셉을 바탕으로 OKR 설정에 대한 조언 얻기, 데이터 파일 업로드 후 분석 및 인사이트 추출 요청하기.
  • 요구사항 정의: 개발자/디자이너/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관점에서 요구사항 정의서 초안을 만들고, 보강할 점 크로스 체크하기. (이거 진짜 실무에서 유용할 것 같아요!)

오늘 배운 내용, 특히 정책기획과 와이어프레임, 그리고 GPT 활용법까지 전부 다 앞으로 제가 현업에서 꼭 써야 할 무기들인 것 같아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기획을 문서로, 그리고 그림으로 옮기는 능력을 빨리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달릴게요! PM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